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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글 : 장애인 마크가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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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어가 만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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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리어</dc:creator>
		<pubDate>Fri, 30 Mar 2012 01:06:0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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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그 마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마크가 있으면, 알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일본의 예의에 감동했습니다.
한국에도, 있으면 좋은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나는, 그 마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왜냐하면, 그 마크가 있으면, 알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br />
나는, 일본의 예의에 감동했습니다.<br />
한국에도, 있으면 좋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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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희가 만듬</title>
		<link>http://naradesign.net/wp/2008/02/12/135/comment-page-1/#comment-42073</link>
		<dc:creator>미희</dc:creator>
		<pubDate>Wed, 03 Dec 2008 20:10:5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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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도 신승식님과 같은 생각을 하였어요. 장애인을 위한 편의가 갖춰져 있다 정도로..
마크에 대한 부분은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찾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직은 있으면 티라도 내야지란 생각도 들고요. 특히나 문화관련 시설들에 대해서도 그렇고.. 
아파트 현관의 계단과 오르막길 처럼, 공중전화 부스의 높낮이가 조금씩 틀린 것 처럼 장애인 마크가 없어도 모두가 편하게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좀 너무 깊게 들어가는 이야기이지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어렸을 때 부터 자연스래 익히고 더불어 같이 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지한 어른이 만들어낸 편견없이 아이들이 바라볼 수 있길 바라거든요. 참으로 우리나라는 같이 살아가는게 아닌 격리시키고 다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 잘못 된 인식을 가지고 큰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사회활동을 펼치면서 다른 방향과 여러 상황에 대한 고려를 못하게 되고, 웹 문화도 지금 처럼 흘러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에고.. 두서없는 이야기가 되버렸습니다 ^^;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마음에 남았던 한 구절이 정확하게 생각나지는 않지만 한명의 착한 사람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 라는 의미의 글이 었습니다. 개개인의 노력이 모여 조금씩 나아지는 웹세상이 되길.. :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저도 신승식님과 같은 생각을 하였어요. 장애인을 위한 편의가 갖춰져 있다 정도로..<br />
마크에 대한 부분은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찾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직은 있으면 티라도 내야지란 생각도 들고요. 특히나 문화관련 시설들에 대해서도 그렇고..<br />
아파트 현관의 계단과 오르막길 처럼, 공중전화 부스의 높낮이가 조금씩 틀린 것 처럼 장애인 마크가 없어도 모두가 편하게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p>
<p>좀 너무 깊게 들어가는 이야기이지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어렸을 때 부터 자연스래 익히고 더불어 같이 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지한 어른이 만들어낸 편견없이 아이들이 바라볼 수 있길 바라거든요. 참으로 우리나라는 같이 살아가는게 아닌 격리시키고 다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 잘못 된 인식을 가지고 큰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사회활동을 펼치면서 다른 방향과 여러 상황에 대한 고려를 못하게 되고, 웹 문화도 지금 처럼 흘러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p>
<p>에고.. 두서없는 이야기가 되버렸습니다 ^^;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마음에 남았던 한 구절이 정확하게 생각나지는 않지만 한명의 착한 사람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 라는 의미의 글이 었습니다. 개개인의 노력이 모여 조금씩 나아지는 웹세상이 되길..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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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찬명가 만듬</title>
		<link>http://naradesign.net/wp/2008/02/12/135/comment-page-1/#comment-41989</link>
		<dc:creator>정찬명</dc:creator>
		<pubDate>Tue, 02 Dec 2008 16:58:4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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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진희님 안녕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남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라는 것을 알도록 하는 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김진희님 안녕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남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라는 것을 알도록 하는 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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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진희가 만듬</title>
		<link>http://naradesign.net/wp/2008/02/12/135/comment-page-1/#comment-41986</link>
		<dc:creator>김진희</dc:creator>
		<pubDate>Tue, 02 Dec 2008 16:31:2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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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웹디적인 표현으로 말해보자면.. 이 사회에서 배려란, 차별이라는 이름에 포토샵의 gaussian blur 효과를 과하게 준 것에 불과하다! .. 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진정한 배려라면, 배려의 대상이 자신이 배려의 대상이라는 것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 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사회에선..
차 정면에 장애인 마크를 달아야 하고, 장애인 공간을 찾아 들어가야 하고, 장애인증을 내밀어 얼굴과 증명서상의 인물이 동일인물임을 확인받은 후에야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 사회가 말하는 &#039;배려&#039;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039;배려&#039;를 받는 상대는 이런 &#039;배려&#039;를 받는 내내 &#039;아.. 내가 일반인과는 다른 사람이구나!&#039; .. 확인하고, 다시 한 번 소외되고 좌절하는 순간순간들일 뿐입니다. 그래서.. 위의 원글님의 느낌처럼..

*생색내고 있다. 

*장애인은 때때로 저 마크를 오히려 수치스럽게 받아들일 것이다.

.. 대개 이렇게 느끼고, 그래서 차라리 그 &#039;배려&#039;를 거절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그러나 이 사회에서 &#039;다름&#039;은 차별의 대상이거나 동정의 대상이거나 둘 중 하나일 수 밖에 없기에 살기 위해 대개의 장애인들이 치미는 자괴감을 삼키며 그 &#039;배려&#039;의 혜택을 받습니다. 

흔히 &#039;역지사지&#039;라는 말을 합니다.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라고..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추측하는 것과 진실로 그가 되어보는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일반인들끼리 모여 아무리 이 사회의 복지수준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았자 그림의 떡
맛을 상상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실로 이 사회가 좀 더 평등하길 바라고, 진실로 사회의 약자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기를 원한다면 그들 스스로 자신들을 위한 일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그들 보다 더 그들 자신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교육의 기회가, 사회참여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웹디적인 표현으로 말해보자면.. 이 사회에서 배려란, 차별이라는 이름에 포토샵의 gaussian blur 효과를 과하게 준 것에 불과하다! .. 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br />
진정한 배려라면, 배려의 대상이 자신이 배려의 대상이라는 것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 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사회에선..<br />
차 정면에 장애인 마크를 달아야 하고, 장애인 공간을 찾아 들어가야 하고, 장애인증을 내밀어 얼굴과 증명서상의 인물이 동일인물임을 확인받은 후에야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 사회가 말하는 &#8216;배려&#8217;라는 것입니다.<br />
그러나 이러한 &#8216;배려&#8217;를 받는 상대는 이런 &#8216;배려&#8217;를 받는 내내 &#8216;아.. 내가 일반인과는 다른 사람이구나!&#8217; .. 확인하고, 다시 한 번 소외되고 좌절하는 순간순간들일 뿐입니다. 그래서.. 위의 원글님의 느낌처럼..</p>
<p>*생색내고 있다. </p>
<p>*장애인은 때때로 저 마크를 오히려 수치스럽게 받아들일 것이다.</p>
<p>.. 대개 이렇게 느끼고, 그래서 차라리 그 &#8216;배려&#8217;를 거절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br />
그러나 이 사회에서 &#8216;다름&#8217;은 차별의 대상이거나 동정의 대상이거나 둘 중 하나일 수 밖에 없기에 살기 위해 대개의 장애인들이 치미는 자괴감을 삼키며 그 &#8216;배려&#8217;의 혜택을 받습니다. </p>
<p>흔히 &#8216;역지사지&#8217;라는 말을 합니다. 상대의 입장이 되어보라고..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br />
추측하는 것과 진실로 그가 되어보는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br />
일반인들끼리 모여 아무리 이 사회의 복지수준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았자 그림의 떡<br />
맛을 상상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br />
그러므로 진실로 이 사회가 좀 더 평등하길 바라고, 진실로 사회의 약자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기를 원한다면 그들 스스로 자신들을 위한 일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그들 보다 더 그들 자신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사람은 없으니까요.<br />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교육의 기회가, 사회참여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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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찬명가 만듬</title>
		<link>http://naradesign.net/wp/2008/02/12/135/comment-page-1/#comment-29669</link>
		<dc:creator>정찬명</dc:creator>
		<pubDate>Tue, 19 Feb 2008 09:14:0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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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바스찬님, 추가의견 감사드립니다. (__)</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세바스찬님, 추가의견 감사드립니다. (_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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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바스찬가 만듬</title>
		<link>http://naradesign.net/wp/2008/02/12/135/comment-page-1/#comment-29664</link>
		<dc:creator>세바스찬</dc:creator>
		<pubDate>Tue, 19 Feb 2008 08:19:5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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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상한님~~ 한때는 장애우라는 표기를 장려하기도 했지만 정찬명님 말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셔서이젠 장애인이라고 표기 하고 방송국에서도 표준으로 정하고 그렇게 사용합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상한님~~ 한때는 장애우라는 표기를 장려하기도 했지만 정찬명님 말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셔서이젠 장애인이라고 표기 하고 방송국에서도 표준으로 정하고 그렇게 사용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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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찬명가 만듬</title>
		<link>http://naradesign.net/wp/2008/02/12/135/comment-page-1/#comment-29624</link>
		<dc:creator>정찬명</dc:creator>
		<pubDate>Mon, 18 Feb 2008 18:31:1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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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원민님, 안녕하세요? 저도 외관상 멀쩡하지만 &#039;적녹색맹&#039;을 지니고 있어서 이원민님의 상황이 십분 공감이 됩니다. 제가 색각이상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은 잘 드러나지도 않고 드러낼 필요가 없기에 남들이 잘 몰라주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그것이 오히려 편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적녹생맥이라고 말하는 순간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039;찬명님이 웹 표준이나 웹 접근성에 왜 관심이 많은가 했더니...(저사람 장애가 있었구만, 어쩐지.. 나하고는 다르네.. 다르네.. 다르네.....)&#039; 

제가 웹 접근성에 관심을 지니게 된 것은 전적으로 &#039;저의 직업관과 성향&#039; 탓이지 제가 색각 장애를 지녔기 때문은 아닙니다. 물론 제가 지닌 색각장애는 &#039;비장애인 처럼 보이지만 일시적으로 장애인과 같은 상황을 격는 사람들&#039;의 심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하죠.

저는 법적으로는 장애인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적녹색이 섞이면 잘 구분을 못하니 의학적으로는 장애인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누군가 제게 장애가 있다고 한다면 무척 기분이 상할껍니다. 심지어 &#039;색각 이상자용 웹페이지&#039;를 따로 만든다거나 &#039;적색과 녹색을 교묘하게 섞어 놓는다면&#039; 아마 멱살을 잡을지도 모르죠. 장애인에게 &#039;장애인이셨군요&#039; 라고 말하는 순간 그 말을 듣는 장애인의 기분이 아마 이런 기분이 아닐까 싶네요.

&#039;다른점보다 공통점이 더 많은데도 장애인이라고 특별대우&#039; 해주는 것을 장애인은 원치 않습니다. 
이원민님 링크해주신 페이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_)

PS : 
색맹의 이해를 돕기위한 부연설명 드립니다. 색맹의 대부분은 적녹색맹이며 색각장애를 지닌 사람은 원색은 잘 구분해 내지만 그것이 다른 색들과 혼합되어 있을 때 구분해 내기 어렵습니다. 흔히 &#039;신호등은 어떻게 볼까?&#039; 라는 생각을 하지만 적녹생맹이라도 신호등의 색은 확연히 구분하며 운전 면허증을 획득하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심지어 저는 디자이너로서 오랜시간을 일했지만 색맹이라는 사실이 장애가 된 경우는 없었습니다. 포토샵의 팔래트를 보는데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겠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원민님, 안녕하세요? 저도 외관상 멀쩡하지만 &#8216;적녹색맹&#8217;을 지니고 있어서 이원민님의 상황이 십분 공감이 됩니다. 제가 색각이상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은 잘 드러나지도 않고 드러낼 필요가 없기에 남들이 잘 몰라주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그것이 오히려 편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적녹생맥이라고 말하는 순간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p>
<p>&#8216;찬명님이 웹 표준이나 웹 접근성에 왜 관심이 많은가 했더니&#8230;(저사람 장애가 있었구만, 어쩐지.. 나하고는 다르네.. 다르네.. 다르네&#8230;..)&#8217; </p>
<p>제가 웹 접근성에 관심을 지니게 된 것은 전적으로 &#8216;저의 직업관과 성향&#8217; 탓이지 제가 색각 장애를 지녔기 때문은 아닙니다. 물론 제가 지닌 색각장애는 &#8216;비장애인 처럼 보이지만 일시적으로 장애인과 같은 상황을 격는 사람들&#8217;의 심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하죠.</p>
<p>저는 법적으로는 장애인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적녹색이 섞이면 잘 구분을 못하니 의학적으로는 장애인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누군가 제게 장애가 있다고 한다면 무척 기분이 상할껍니다. 심지어 &#8216;색각 이상자용 웹페이지&#8217;를 따로 만든다거나 &#8216;적색과 녹색을 교묘하게 섞어 놓는다면&#8217; 아마 멱살을 잡을지도 모르죠. 장애인에게 &#8216;장애인이셨군요&#8217; 라고 말하는 순간 그 말을 듣는 장애인의 기분이 아마 이런 기분이 아닐까 싶네요.</p>
<p>&#8216;다른점보다 공통점이 더 많은데도 장애인이라고 특별대우&#8217; 해주는 것을 장애인은 원치 않습니다.<br />
이원민님 링크해주신 페이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_)</p>
<p>PS :<br />
색맹의 이해를 돕기위한 부연설명 드립니다. 색맹의 대부분은 적녹색맹이며 색각장애를 지닌 사람은 원색은 잘 구분해 내지만 그것이 다른 색들과 혼합되어 있을 때 구분해 내기 어렵습니다. 흔히 &#8216;신호등은 어떻게 볼까?&#8217; 라는 생각을 하지만 적녹생맹이라도 신호등의 색은 확연히 구분하며 운전 면허증을 획득하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심지어 저는 디자이너로서 오랜시간을 일했지만 색맹이라는 사실이 장애가 된 경우는 없었습니다. 포토샵의 팔래트를 보는데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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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정찬명가 만듬</title>
		<link>http://naradesign.net/wp/2008/02/12/135/comment-page-1/#comment-29622</link>
		<dc:creator>정찬명</dc:creator>
		<pubDate>Mon, 18 Feb 2008 17:43:1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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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kei님, 안녕하세요? 장애에 대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모두가 깊이 공감할 줄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039;장애인 마크&#039;를 부착하는 형태로 나타나서는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정확하게 다시말하면 &#039;장애를 고려한 설계&#039;가 의무화된 형태로 제도적 장치가 구현되어야지 그것을 표면적으로 드러내는 &#039;장애인 마크&#039;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제2의 차별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불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kei님, 안녕하세요? 장애에 대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모두가 깊이 공감할 줄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8216;장애인 마크&#8217;를 부착하는 형태로 나타나서는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정확하게 다시말하면 &#8216;장애를 고려한 설계&#8217;가 의무화된 형태로 제도적 장치가 구현되어야지 그것을 표면적으로 드러내는 &#8216;장애인 마크&#8217;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제2의 차별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불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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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찬명가 만듬</title>
		<link>http://naradesign.net/wp/2008/02/12/135/comment-page-1/#comment-29620</link>
		<dc:creator>정찬명</dc:creator>
		<pubDate>Mon, 18 Feb 2008 17:36:0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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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박종훈님, 안녕하세요? 오해는 전혀 없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설사 관절염에 걸린 70세 노인이라 한들 &#039;마음편하게, 그리고 쉽게&#039;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을꺼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만약 리프트 대신 &#039;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039;가 있었다면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쉽고 편리한 조작으로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올 수 있기에 &#039;장애인 전용 리프트&#039; 대신 &#039;엘리베이터와 같은 보편적&#039;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박종훈님, 안녕하세요? 오해는 전혀 없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설사 관절염에 걸린 70세 노인이라 한들 &#8216;마음편하게, 그리고 쉽게&#8217;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을꺼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만약 리프트 대신 &#8216;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8217;가 있었다면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쉽고 편리한 조작으로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올 수 있기에 &#8216;장애인 전용 리프트&#8217; 대신 &#8216;엘리베이터와 같은 보편적&#8217;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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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찬명가 만듬</title>
		<link>http://naradesign.net/wp/2008/02/12/135/comment-page-1/#comment-29619</link>
		<dc:creator>정찬명</dc:creator>
		<pubDate>Mon, 18 Feb 2008 17:18:3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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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임님, 안녕하세요?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격고있는 문제는 일반인들도 시시때때로 격게 되는 문제지만 아무도 자기 스스로를 장애인이나 약자 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멀쩡한 사람이 때때로 웹을 이용할 수 없거나 계단을 올라갈 수 없을만큼 힘든 일시적 장애현상을 호소할때 그를 장애인이라고 분류하지는 않겠지만 분명 장애인과 동일한 어려움을 격는 이런 상황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 이러한 일시적 장애를 지닌 사람이 장애인용 장치를 이용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039;장애인에게는 항상 특별대우가 필요하지, 하지만 그건 내 문제는 아니야, 나는 장애인이 아니니까&#039; 라는 생각이며 이러한 생각이 드는것은 제품 설계자가 &#039;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다른 장치&#039;를 만들어 냈기 때문입니다. &#039;장애인을 위한 설계는 되어 있지만 장애인만을 위한 별도의 장치가 없었다면 장애가 없는 사람이라도 때때로 장애상황에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039; 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장애인 마크는 &#039;장애인 전용&#039;장치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결국 &#039;경제적 비효율과 제2의 차별&#039;을 발생시킨다는 것이 제 주장의 골자 입니다. 좀 더 극단적으로 나아가자면 &#039;장애인 마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모두 차별하고 있다&#039;는 생각입니다. &#039;장애를 고려한 설계는 반드시 되어야 하지만 그것이 제2의 차별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039;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중이구요. ㅡㅡ; 부끄러움보다는 생존이 우선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누군가를 부끄럽도록 만드는 제품은 결국 사용자의 심리적 장애를 고려하지 않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고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구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네임님, 안녕하세요?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격고있는 문제는 일반인들도 시시때때로 격게 되는 문제지만 아무도 자기 스스로를 장애인이나 약자 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멀쩡한 사람이 때때로 웹을 이용할 수 없거나 계단을 올라갈 수 없을만큼 힘든 일시적 장애현상을 호소할때 그를 장애인이라고 분류하지는 않겠지만 분명 장애인과 동일한 어려움을 격는 이런 상황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 이러한 일시적 장애를 지닌 사람이 장애인용 장치를 이용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8216;장애인에게는 항상 특별대우가 필요하지, 하지만 그건 내 문제는 아니야, 나는 장애인이 아니니까&#8217; 라는 생각이며 이러한 생각이 드는것은 제품 설계자가 &#8216;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다른 장치&#8217;를 만들어 냈기 때문입니다. &#8216;장애인을 위한 설계는 되어 있지만 장애인만을 위한 별도의 장치가 없었다면 장애가 없는 사람이라도 때때로 장애상황에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8217; 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장애인 마크는 &#8216;장애인 전용&#8217;장치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결국 &#8216;경제적 비효율과 제2의 차별&#8217;을 발생시킨다는 것이 제 주장의 골자 입니다. 좀 더 극단적으로 나아가자면 &#8216;장애인 마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모두 차별하고 있다&#8217;는 생각입니다. &#8216;장애를 고려한 설계는 반드시 되어야 하지만 그것이 제2의 차별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8217;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중이구요. ㅡㅡ; 부끄러움보다는 생존이 우선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누군가를 부끄럽도록 만드는 제품은 결국 사용자의 심리적 장애를 고려하지 않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고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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