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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 웹접근성, 유니버설디자인, HTML, CSS, UI, UX, UD


제 1회 Css Design Korea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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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표준 개발자(디자이너, 퍼블리셔, 프로그래머…)들의 잔치에 다녀왔습니다. 황금같은 주말, 사랑하는 사람과의 즐거운 여가를 팽개치고 웹 표준에 대한 관심 하나만으로 모인 분들이 무려 일흔여분. 자발적으로 발표 준비도 하고(정말 자발적이었던가 ㅡㅡ?) 사회자도 따로 없고, 행사순서도 즉석에서 거의 결정 되었던… 그런 분위기가 저는 오히려 더 편안하고 즐거웠다고 생각합니다. 치밀한 사전계획과 준비된 멘트나 일정… 재미 없잖아요ㅎㅎ. 어쨌든 처음 있는 행사에 참여해서 다양한 분들과 동질감을 느끼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된것 같아서 매우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가는 분들과 만났다고 생각하니 또 영광이기 그지 없습니다. 웹 표준, 이제는 더이상 혼자만의 외로운 고민거리가 아니더군요. 누구 말마따나 웹 표준이 대세임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 의미있는 순간들이었습니다.

표준이 곧 경쟁력

갈길이 먼 관계로 1차 뒷풀이 장소에서 먼저 일어났지만 오늘 주제와 딱 맞는 광고 포스터를 지하철에서 발견했습니다.

CDK 에서 사용중인 닉네임이 표기된 명찰

자기소개만 4~5회 정도 한것 같습니다 ㅡㅜ; 저는 CDK 에서 dece24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처음 가입했을 때만 해도 참 어설펐는데 이제는 여러분들 앞에서 발표도 하고 스스로 대견하게 느낍니다.

발표장면

웹 표준계의 프로페셔널이라고나 할까요 ^^a 신현석님 발표장면 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최고의 웹 표준 퍼블리셔 입니다. 첩보용 카메라로 촬영한지라 화질이 떨어지는 점 대충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찬님

사진이 조금 습기차게 나왔지만 ㅡㅡ; (이렇게 밖에 못찍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웹 표준을 이야기 할때 빼놓을 수 없는분이 또 있죠. 윤석찬님과는 두번째 만남이었고 오늘 제가 웃는 모습이 윤석찬님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자신이 닮고 싶은 사람과 닮았다니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

신현석님

제가 신현석님 너무 좋아하나 봐요. 사진을 여러장 찍었네요 ^^

조훈님

어떻게 보면 제가 이렇게 적극적(?) 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이 분 때문입니다. 조훈님. 제가 어둠의 세계에서 놀고 있을 때(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할 때) 그곳에서 저를 구원해준 분이 바로 훈님 입니다. 훈님과의 인연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구요. 다음에는 진짜 밥 사겠습니다 ㅡㅜ;

OKORU님

okoru군, 후배들과 함께 참석한 최연소 회원(물론 같이 온 후배들이 한살 더 어리겠지만ㅎㅎ). 웹 표준계의 떠오르는 셋별이라고나 할까요? 아마 오늘 가장 적은 발표로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을 껍니다. 너무 귀엽고 기특, 영특해서 우리 CDK의 마스코트로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는 ^^;

박수만님

빨강책, 파랑책에 이어 이번에는 초록책 까지 번역하신다는. 국내 웹 표준계에 아마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친 사람가운데 한분일 껍니다. 박수만님.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 ‘방탄웹’ 책을 번역하신. 오늘도 강연을 마치고 조금 늦게 참석하셨습니다.

아무거나공작소 resistan 님과 나(정찬명)

아무거나공작소 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인 resistan님과 나(정찬명). 이 자리에서는 웹 표준 전파의 어려움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머그컵 기념품

기념품으로 예쁜 머그컵을 받았습니다. 컵이 조금 남아서 무거우실까봐 제가 몇개 좀더 챙겼습니다ㅎㅎ. 컵 챙겨갈때 쇼핑백 챙겨주신 윤좌진(ifree1999)님 너무 고맙습니다. 윤좌진님께서는 이번에 ‘중앙인사위원회‘ 웹사이트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셨고 첫 번째 웹 표준 작업이라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도 작년에 시험삼아 만든 테스트배드용 공공 사이트가 몇개 됩니다. ㅎㅎㅎ. 웹 표준화 작업에 대한 가치를 그분들이 잘 몰라준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값어치는 폭넓은 계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인정해줄 것입니다. 의기소침 마시고 소신있게 끝까지 밀어부쳐 주셨으면 좋겠네요 ^^a 그 밖에도 많은 여러분들과 인사를 나누었지만 좀 더 깊은 대화 나누지 못하고 먼저 자리를 뜨는 바람에 살짝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행사진행을 이끌어주신 훈님, 쿠키님, resistan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초면인 분들과는 다음기회에 또 만나뵙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정말 즐겁고 후회없는 하루 였습니다. 참, 노트북 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름도 닉네임도 기억이… ㅡㅜ; 정말 죄송.) PS1 : 단체사진 찍으신분 제게도 좀 보내주세요. 훈님한테 찍어달라고 카메라 드렸더니만 ㅡㅡ; 안찍어 주셔서 흑흑.. 그리고 저를 찍으신 사진도 좀 보내주세요 ^^; 보내실곳은 webmaster앳naradesign.net 쌩유! PS2 : 만박님이 찍은 사진, 현석님이 찍은 사진

분류: CSS,웹 접근성,웹 표준 | 2006년 10월 29일, 3:23 | 정찬명 | 댓글: 2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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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만박 댓글:

    트랙백이 안되요.

  2. ifree1999 댓글:

    사진 불펌은 안되겠죠? ㅋㅋㅋ
    그냥 복사해가야하나요…-_ㅜ

  3. 제 1회 Css Design Korea 정식 모임…

    제1회 CDK 정식 모임이 있었습니다.
    예상보다 참석자가 너무 많아서 후니님 말처럼 행사 다음날 홈페이지 문 닫고 잠수타야 하는게 아닌가 걱정 많이 했었는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이 협조 …

  4. GAURY 댓글:

    제1회 CSS Design Korea 모임 후기…

    아쉬운게 한두가지 아닙니다. ProPOZ모임이랑 하필 겹칠일이 중간에 나간게 아쉽군요. okoru의 발표를 못들었는데, 아쉬워요.

    저는 이미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는 Tsuki와 같이 왔고, okoru은…

  5. daybreaker 댓글:

    하하, 저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이 맨 앞에 올라왔군요. ^^;
    어제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6. Hooney 댓글: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담에 또 뵈요~~ ㅎㅎ

  7. okoru 댓글:

    아니 이럴 수가… CDK의 마스코트로군요.

  8. deute 댓글: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발표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트랙백이 안되는데;;
    제 문제인지 알아봐야 겠습니다~

  9. 가우리 댓글:

    트랙백은 워드프레스 쪽에서 허가가 자동으로 안된것 같습니다.

  10. 제 1회 Css Design Korea 정식 모임 참석…

    서강대에서 열렸던 CSS Design Korea의 첫번째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만박님께서 찍어주신 행사 기념 단체 사진)
    70여명이 참석했던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를 맡아서 실제로 발표를 집중해서 듣…..

  11. 정찬명 댓글:

    트랙백이 걸리는 분도 있고 안걸리는 분도 있네요. 거참 ㅜㅡ;
    좌진님, 게시된 사진은 마음껏 가져다가 쓰셔도 됩니다.

  12. 황규연 댓글:

    강의 잘들었습니다..^^;
    예전엔 드림위버와 사랑에 빠지다 손코딩으로 빠졌었는데 토요일 강의를 듣고보니 더 좋은 기능들이 많이 생겼네요..
    찬명님 덕분에 많은 기능들을 알게 됐습니다..

  13. 정채원 댓글: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뵜으면 좋겠어요~~~

  14. 정찬명 댓글: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a

  15. 김영찬 댓글:

    ^^ CDK 발표 잘 들었습니다. ~~ ㅋㅋ 우연한기회에 알게된 blog로 인해~~
    많은 곳을 알 되어 또 한번 인터넷의 힘을 알게 되었고 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 부탁드려요.. ㅋㅋ 도둑놈 심뽀죠~~
    by Zerochan

  16. miriya 댓글:

    하하하; 기억 못하는게 당연하실겁니다.
    이번에 처음 나온걸요. 제가 바로 노트북 빌려줬던 미리야입니다.^^
    옆에 앉아서 테이블 간격 벌어지는거 질문했지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CDK에도 슬슬 이 마수를 뻗쳐야 하는데.. 군대의 압박이..

  17. 정찬명 댓글:

    김영찬님 제가 예전에 운영하던 사이트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부끄러웠습니다. ㅡㅡ; 이제는 좀더 표준에 가까운 내용으로 알차게 꾸려가 볼까 하니 현재의 블로그도 사랑해주세요 ^^a

    미리야님 이셨군요. 제일 처음에 오셔서 실명으로 인사도 나누었는데 제가 그만 ㅡㅡ; 무선인터넷도 미리 셋팅해 놓으시고 드림위버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발표를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군대 아직 안다녀 오셨군요. 저런 ㅜㅡ; 어느곳에서 근무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신성한 국방의 의무 보람되게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18. LifeFeel 댓글:

    찬명님 놀러왔습니다. ㅋㅋ
    아무리 찾아도 방명록이 보이질 않아서 이렇게 댓글로 남기네요.
    아참 그날 기차 타고 잘 가셨는지요.
    제일 처음에 본 분이라서 그런지 더 친근한 느낌도 들고 그렇네요.
    꼭 형님이라고 불러야 될것 같은… ㅋ

    드림위버 기법강의 너무 잘 들었구요.
    가끔 이것저것 물어보러 많이 오렵니다.

  19. 정찬명 댓글:

    LifeFeel 님 반가웠습니다!
    얼마전에 방명록 기능 설치하려다가 좌절당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다시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또 밤잠 못이루겠군요 ㅡㅜ;

    제가 그렇게 나이가 많지는 않은것 같은데 형님이라뇨ㅎㅎ.
    설사 다음에 또 만나서 저희 친해지더라도 님자는 빼주세요ㅋ.
    도움 되셨다니 정말 기쁘구요, 가끔이 아니라 자주 오셔도 환영입니다^^a

  20. 명명 댓글:

    토요일
    유용한 정보에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기분좋은 주말을 보냈어요.

    월요일 출근해서 드림위버 설정 바로 바꾸었답니다.
    회사사람들한테 자랑하면서요~

  21. 정찬명 댓글:

    기분 짱 좋네요!
    이런걸 발표해도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여러분들께서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이제는 좀더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해야 겠어요ㅋㅋㅋ. 댓글 감사해요!

  22. 차윤정 댓글:

    일년후에 또 댓글남기는…ㅜㅜ
    저도 이런 모임 참가 하고싶어요…
    어떻게 하면 저도 낄수 있을까요..
    암것도 모르지만…ㅜㅜ

  23. […] 제1회(2006년 9월) – 제1회 Css Design Korea 참가 후기. […]

  24. 익명 댓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25. 익명 댓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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