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표준이 보편적인 기준이 아니라구요? 오 이런.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준우님께서는 "웹 표준은 보편적 기준이 아님을.." 이라는 글을 통하여 웹 표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셨습니다. 또 얼마전에는 쎈 이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께서 "짜증나요 웹 표준 광란상태.." 라는 글을 통하여 웹 표준에 관한 비판적인 견해를 말씀해 주셨구요. 쎈님의 관련글을 읽은지는 오래 되었지만 준우님의 관련글은 제 블로그의 글 "웹 표준의 투자대비 효과" 에 달린 eouia 님의 트랙백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상황설명이 길었네요. 어쨌거나 제가 왜 이글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설명 드렸습니다. 링크를 따라서 제게 동기를 만들어 주신 분들의 글을 한번쯤 먼저 읽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웹 표준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 역시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측면에서 잘 설명해 주셨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그분들께 정면으로 반박하는 의견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특히 준우님께서 밝히신 견해를 제가 다시 요약하면 다음과 같고, 대부분 논리적이고 타당 합니다.
우선 밝히고 싶은 것은 웹 표준이라는 단어의 의미입니다. 사실 오늘날의 웹 시장에서 표준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다만, W3C의 권고안이 존재하고, 현실적으로 ‘권고안=표준’의 성격이 되었을 뿐입니다.
웹 표준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 욕먹을 짓도 아니고 몰지각한 경우도 아닙니다. 물론 앞서 언급했다 시피 정부나 공공기관의 웹사이트의 경우 공공재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넓은 범위의 사용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웹사이트의 경우, 시장 경쟁의 논리로 해석해야 합니다. 만약 90%의 사용자가 IE를 사용하고, 10%의 사용자가 FF를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세이클럽(IE 전용)은 10%의 고객을 잃게 됩니다. 이점에 대해 네오위즈에는 다음과 같은 의사 결정 프로세스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 네오위즈의 개발자들은 IE중심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 크로스 브라우징을 위해 세이클럽을 개발하면 100만큼의 비용이 든다. 그런데, 소외된 10%가 가져다 줄 수 있는 수익은 80이다. > 네오위즈는 IE 중심으로 세이클럽을 개발하여, 비용절감을 얻는다.
이러한 네오위즈의 선택에서, 잘못된 선택과 결과가 발생할 수 있고, 그 결과는 전적으로 네오위즈의 매출 손실로 이어지게 될것입니다. 웹 표준을 지키냐 지키지 않느냐의 문제는 웹사이트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업의 선택이고, 그 결과의 책임 역시 그 기업이 지게 됩니다.
… 중간생략 …
오 늘날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은 결국 소비자입니다. "웹표준을 지켜야 한다." 라는 주장에 대해 철학자나 법률가가 아닌 소비자의 권한으로서 주장하길 바랍니다. IE 전용을 고집하는 기업의 웹사이트에 대해 "당연히 지켜야할 웹표준"을 주장하기 보다는, 소비자로서 불평등 가치를 지적하고 불매운동이나 공개 서명을 받는 것이 더욱 현명하리라 생각됩니다.
요컨데, 영리를 위한 웹사이트에서의 웹 표준은 보편 타당한 기준이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 어디에서나 존재할 수 있는 기업과 소비자의 파워게임의 일부로 해석해야 합니다.
제 가 쓴 포스트의 핵심은 “자본주의하의 현실론”이 아님을 우선 밝혀드립니다. 웹 표준을 써야 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절대적 기준으로 무조건적인 강요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제도적으로도 제한할 문제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웹표준 개발 방식이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더 효율적이라는 점에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선택의 권한과 그 책임은 어디까지나 웹사이트 서비스의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작성하신 글의 핵심은 결국 "웹 표준은 시장경제의 원리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되어져야 하며 누구도 이를 강조하거나 웹 표준을 지키지 않는다고 하여 비난할 수 없다" 라는 겁니다. 그러나 제가 한가지 모순을 지적합니다.
준우님의 논리가운데 웹 표준이 시장경제의 원리에 의하여 자율적으로 선택되어야 한다는 부분은 맞고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행태를 비판적인 견지에서 바라보고 잘못된 현실을 바로잡고자 하는 행위 또한 시장경제의 일부 입니다. 웹 표준 전도사들도 이 시장의 소비자 이기 때문에 잘못된 시장경제를 바로잡는데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비자는 웹 표준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지만 웹 표준 전도사 또는 언론의 비판적인 행태는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언론도 시장경제의 일부 이며 준우님께서 웹 표준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처럼 웹 표준 전도사나 언론의 비판도 자율적인 선택에 의하여 시장경제 속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웹 표준을 시장경제의 원리 속에서 이해하려고 하셨다면 웹 표준 전도사 또는 웹 표준이 아닌것을 비판하는 언론까지 모두 시장경제의 원리 속에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웹 표준은 보편적인 기준이 맞습니다. 웹이 보편적인데 웹 표준이 보편적인 것이 아닐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표준 마크업이라는게 없다면 웹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또다른 보편적인 표준이 있다면 모를까… 웹 표준이 보편적이 아니라면 그 무엇이 보편적인 것입니까? 시장경제 속에서 튀어나온 marquee 태그?
다음은 "짜증나요 웹 표준 광란상태…" 라는 글에서 쎈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쎈님 역시 웹 표준의 장점에 대하여는 익히 잘 알고 계신분입니다. 하지만 쎈님의 마인드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웹표준을 지키자는건 좋다.
하지만, 목적을 먼저 생각해보자…
어느 사이트이건 목적이 있고, 타겟 이란게 있다.만드는 사람의 편리를 져버리면서 까지 웹표준에 눈 시뻘개져서
만들어야 할 정도로, 웹브라우저가 바보는 아니다.
그렇다고, 이게 1999년 어느날 gif 4개 넘어가면 다운 늦어진다는
시절의 이야기도 아니라서 성능저하도 사실상 못느낀다.
(좌뇌, 우뇌를 오버클럭 해놓지 않은 이상 말이다.)
그렇다고, 웹표준 열래 맞춰봤자 사실상 컴퓨터의 브라우저
이외에서 똑같은 화면을 기대하기는 무리다.
주장의 핵심은 "웹 표준이 좋다는 것도 알고 그 웹 표준의 목적에 대하여 이해하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적용하기에는 개발자들에게 너무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 라는 것입니다. 제가볼 때 이것은 핑계이고 잘못된 장인의 마인드 입니다. 쎈님에게 장인이 되라고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웹 표준으로 전환하기 위하여는 많은 노력을 요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마치 오른손 잡이 투수인 저에게 어느날 부터인가 갑자기 왼손으로 공을 던지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은 기분일 껍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왼손으로 바꾸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왼손투수는 1루쪽을 보면서 공을 던질 수 있기 때문에 1루쪽 도루를 방지할 수 있고 타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구질의 공을 던질 수 있다죠? 사실 야구에 대하여 잘을 모릅니다.)
제 결론은 팀의 요구에 의하여 오른손 투구를 왼손으로 바꾸어 던지는 투수가 바로 장인이라는 것이고 왼손투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도 왼손으로 공을 던지려 하지 않는 행태는 비판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소 억지스러운 예를 들기는 하였습니다만. 웹 표준 마인드는 개발자들이 갖추어야 할 장인의 철학 이며 기본 소양이기 때문에 이를 갖추지 않는 사람이나 일에 대하여 비판하는 것입니다. 같은 개발자로서 잘못된 마인드를 지닌 개발자를 보면 나무라고 싶어지는 것을 어찌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나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저는 쎈님이나 준우님의 의견에 더 공감이 가는 편입니다.
지난 몇년간 IE가 de facto로서 존재해왔고 많은 개발자들이 현실적인 표준으로 이해하고 체득해왔습니다. 또한, XHTML과 같은 de jure조차 강제안이 아닌 권고안임을 생각할 때, 준우님이 말씀하신
“이러한 네오위즈의 선택에서, 잘못된 선택과 결과가 발생할 수 있고, 그 결과는 전적으로 네오위즈의 매출 손실로 이어지게 될것입니다. 웹 표준을 지키냐 지키지 않느냐의 문제는 웹사이트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업의 선택이고, 그 결과의 책임 역시 그 기업이 지게 됩니다.”
란 말씀이 시장원리에 부합하는 적합한 의견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에게 불편을 준다면 사용자에게 외면 당하는게 당연하겠지요. 또한, 쎈님이 말씀하신
“덧으로 이야기 하자면, 아싸리 관심 없는 사람은
광신도 처럼 떠드는 사람들보다 좀 더 문제가 있긴 하다…
적어도 웹표준 광란은 안해도, 점유율을 높여가는 불여우에서도
같은 화면을 보여줄 수는 있어야 하긴 한다…”
정도가 가장 적당한 선의 표준안에 대한 권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굳이 표준안을 피해서 hack같은 꽁수만으로 만든다면, “그건 아니자나~” 라고 생각 합니다.)
잘된 마인드와 잘못된 마인드를 구분하는 것은 섣불리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다른 개발자의 방법론이나 의견을 비판하는것은 가능하나, 반대급부를 강요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비판과 그에 따른 강요가 남발하기에 표준안에 대한 반감마저 생기는 것 같습니다. XHTML이 기술적으로 어려운 표준안도 아니고, 개발자들이 표준안에 대한 반감을 가질 필요도 없는데, 너무 한쪽에 치우친 강요들이 그런 반감을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칫 시비를 거는것 처럼 보일까 염려스럽긴 하지만, 이전의 찬명님의 글들을 볼때, 그런 오해는 안하실 분 같기에 부족한 의견 피력해보았습니다. 종종 들러 좋은 글 보겠습니다..꾸벅~
네 오해는 물론 없습니다. kevin 님의 글은 웹 표준 전도사들이 꼭 한번쯤 느껴봐야 할 글인것 같습니다. 웹 표준 방법론을 적용하지 않는 분들께서 웹 표준에 대한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과 웹 표준 전도사들이 지나치게 이것을 강요하는 듯한 양상이 있다는 부분도 인정 합니다. 웹 표준 전도사들이 웹 표준을 전도할 때 너무 기존의 행태를 비판적인 견지에서 전달하는 방법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게시판 등에서 댓글로 충고할 때 그렇습니다. “당신은 잘못 되었으니 내 말대로 하시오!” 라고 말하는 것과 “당신의 방식보다 이 방식이 더 낳더군요!” 라고 말하는 것은 차이가 있겠지요. 웹 표준 전도사들은 비표준 웹사이트를 비판하는 것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대신 웹 표준으로 구축된 사이트를 권장하면서 그 이득을 널리 알릴 의무는 있습니다. 같은 개발자들끼리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어야 할 일을 너무 비판적인 자세로 바라보는 것이 웹 표준을 더디게 만드는 이유는 아닐까요? 누가 제게 “넌 나쁜녀석이야!” 라고 말한다면 당장 내가 왜 나쁜녀석인지 생각한 다음에 나쁜 버릇을 고치지는 않을껍니다. 당장 화 먼저 내겠지요. “니가 뭔데!” 라구요.
구구절절 서로들 맞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제가 더이상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게.. 참 오래된 문제죠. 제가 웹표준이라는 것 아니, 정확히는 xhtml이 뭐고 css가 어떻게 쓰는 건지 인지하기 시작했던 건 2001년경이었습니다. 그게 웃기게도 국내 웹이 아니라 외국 문서를 보면서 어느 날 ‘번뜩’ 하고 감이 오더군요. 아아, 이걸 알려야 하는데.. 하지만 그당시의 제게는 그럴 능력도 의욕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가끔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웹표준이 어떻다더라는 얘기가 나왔으나 그게 뭔데? 나 그거 할 필요없삼~ IE만 지원하면 되지 뭘 더 해? 하는 분위기로 끝났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2004년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논쟁이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웹표준을 지지하는 자와 반대하는 자. 한동안 두텁게 논쟁이 붙다가 2005년을 거치고 2006년이 되면서 논쟁은 사그라 들었습니다. 대신, “웹표준 지키는 게 중요한 건 알겠다. 단.. 내가 해온 게 습관화 되서 당장 고치긴 힘들다”라는 개발자들의 변명 아닌 변명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그 중엔 ‘우리말로 된 국내 자료’가 잘 정리된 하나의 사이트를 찾지 못해 이리저리 헤매는 경우도 있었을 겁니다. 결국 문제는 이런 자료의 부재가 더욱 부채질 하는 겁니다. 모르면 찾아보는 게 사람이고 적어도 남들이 움직이면 같이 따라가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정말 체계적으로 웹에 잘, 제대로, 알기 쉽게 정리된 곳은 국내 사이트 중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통탄할 노릇이지요.
그런 사이트의 필요성을 2004년부터 줄곧 느껴왔습니다. 그러나 결국 저도 이 시점에 머무르고 있죠. 아직 패배자입니다. 알긴 아는데 내가 아는 것을 어떻게 정리해서 어느 정도의 분량으로 가르쳐줘야 할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게다가 질질 끈 덕에 의욕은 옅어지고 시각은 좁아졌습니다. 이젠 그냥 뭐 관심 가지는 개발자들만이 알아서 따라오겠지~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찾을려고 노력하면 고생 좀 해서 정보는 얻을 수 있으니까요. 수많은 시행착오를 해야겠지만요! (그런 걸 먼저 정리해놓고 간 先人이 드물기 때문에)
결국은 서로가 답을 알고 있습니다. 서로가 하고자 하는 말의 뜻도 알고 있습니다. 반대 의견도 결론적으로는 하나의 지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웹표준 좋다는 거 알겠다 이겁니다. 이제 자료가 필요하고 사람이 필요하고 그 중의 리더가 필요합니다. 이미 웹표준에 대한 인식은 충분히 퍼졌습니다. 웹2.0에 ‘꼽사리’ 껴서 팔려간 셈 비슷하게 된 측면도 있지만요. 자, 이제 누가 총대를 맬까요? 그게 문제입니다.
네, yser 님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자료의 부재” 라는 측면과 웹 표준 전도사들의 책임에 대하여는 매우 다른 생각 입니다. 자료는 웹 문서 를 비롯하여 DOC, PDF 형태로 수도 없이 존재 합니다. 저 또한 웹 표준의 동기만 다른 사람에게서 부여받았을 뿐 멘토링 하면서 교육을 받은것은 아닙니다. 웹 표준은 어거지로 알려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알고자 한다면 원하는 자료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이미 총대를 매고 전쟁터에서 뛰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아직 모를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한 모든 것들은 대부분 준비되어 있거나 이미 진행 중입니다. 문제는 웹표준 전도사들이 아닙니다. 설사 전도사들이 많은 활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웹 표준이 전파되지 않는 것을 전도사의 책임으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책임이 있으려면 권리도 있어야 하고 그에 대한 댓가도 있어야 하는데 웹 표준 전도사들은 어떤 권한도 댓가도 없습니다. 그들의 본업은 따로 있으며 전도활동이 본업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yser 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한국의 웹 표준 실태가 매우 뒤떨어져 있다면 그것은 스스로 자기개발 하지 않고 사용자의 권리를 생각하지 않으며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줄 모르는 게으르고 책임의식 없는 개발자 때문이라고 감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결코 웹 표준 전도사들의 문제는 아닙니다. 불친절한 전도사를 만나면 피하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되면 불친절한 전도사들은 곧 사라지겠지요. 웹 표준은 전도사 없이도 가능 합니다. 웹 표준은 W3C 지침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전도사들은 단지 W3C 지침을 퍼나르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제 경우부터 보자면 액티브x가 매출을 결정하는 사이트의 구조에서도 파이어폭스를 기준으로 하는 편입니다. 파이어폭스로 서핑하고 결재는 ie로 할수도 있다는 생각때문일까요 -_-; 아무튼 찬명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준우님 글은 ie사용자를 위한 페이지를 만들려고 한다면 표준따윈 필요없다는 식으로 들리는구요(지나치게 편파적인 해석인가;;) 표준을 지킨 페이지는 단순히 크로스브라우징만이 아닌 그보다 더 크고 넓은 방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dp님 의전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_ _)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저는 지금 웹표준에대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입장에서보면 모두가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표준을 만들어서 표준만 쓰라고 하는것도 문제요,
표준이 있는데도 표준을 안지키는것도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양성에서 기술은 발전해 나아간다고 볼수 있습니다.
오늘의 표준이 내일의 비표준이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오늘 내가 해야할게 무엇인지 인지하고 무엇이 올바른지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윤석님, 반갑습니다. 글을 잘 읽어주셨다니 퇴근하는길에 가슴이 뿌듯해 집니다. 웹 표준 공부를 시작했다는 포스트를 보았습니다. 저 역시 한번 더 뿌듯 합니다.